TNT익스프레스가 최근 벨라루시, 몰도바, 마케도니아, 알바니아에 대해
국제 육상운송 서비스를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유럽 고객들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들 4개 국가에 익스프레스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물론 통관, 문전 서비스가 가능하다. TNT는 상자당 500kg까지 운송할 수 있어 이전의 30kg로 제한됐던
부문도 대폭 강화했다.
현재 TNT는 유럽 35개 국가에 이같은 육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4개 국가를 추가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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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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