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보잉사에 화물기 2대를 추가적으로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 발주가는 4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대한항공은 총 21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게 되어 화물사업 비중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747-400 ER' 2대를 추가적으로 발주한 것으로 대한항공은 4대를 이미 운항하고 있고, 8월에 1대를 인도받을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에 추가적으로 발주한 항공기를 2005년 하반기에 인도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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