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공항의 에어-트럭 연계운송 서비스가 산동지방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된다. 산동지역의 하주와 포워더들은 이제 연계운송을 통해 칭다오공항에서의 통관절차 없이 지역 세관에서 직접 통관절차를 밟는다.
 
칭다오 공항보다 작은 산동지방의 공항들의 화물은 반드시 칭다오공항의 세관철차를 통과해야 했으며 이는 시간과 가격 면에서 손실이 컸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옌타이에서 칭다오공항으로 가는 화물들의 통관시간은 평균 12시간 줄어든 6시간이 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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