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 이혁구)가 BI 시장조사 기관인 ‘BI 서베이 7’에서 7년 연속 ‘웹 기반 BI 구축 능력’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BI 서베이 7은 전문 애널리스트인 나이젤 펜세(Nigel Pendse)와 BARC(The Business Application Research Center)에 의해 시행됐으며, 올해는 실제 BI 구축 경험이 있는 약 2,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79.2%로 가장 높은 웹 구축율(Web Deployment Rate)을 기록했으며, 이는 최소 50%의 사용자가 웹을 통해 BI를 구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사에 따르면, 웹을 통해 B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이 클라이언트/서버를 통해 구축된 경우보다 정보 도달율 개선 및 유지보수 비용의 감소로 만족도 및 비즈니스 가치가 더 높게 조사됐다.
 
BI 서베이를 진행한 나이젤 펜세(Nigel Pendse)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품군은 데스크탑, 클라이언트/서버 아키텍처 기반에서 변환된 것이 아니라 개발단계부터 대형 웹 구축을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대규모 이용자가 대용량 데이터를 리포트하거나 웹 접속이 잦은 고객에게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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