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용품업체인 아디다스가 중국 티엔진(天津) 보세물류구역에 국제 환적 허브를 건설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월평균 1,000만 달러에 달하는 용품을 티엔진 보세물류구역에 장치시킨다. 현재 홍콩을 통한 운송보다 물류비가 약 20% 이상 절감될 것으로 이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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