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가 무자년 새해를 맞아 2월 15일까지 운송료를 30% 이상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에 이 회사가 무료 제공하는 선물 박스는 작년 6월에 DHL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도이치포스트월드넷(DPWN)-유니세프(UNICEF) 그림 공모전에 입상한 어린이들의 그림으로 디자인 된 것으로, 전 세계에서 고통 받고 있는 친구들을 돕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34개 DHL 접수처를 방문해 해외로 선물을 발송하는 고객에게는 30% 이상 가격 할인은 물론 특별히 제작된 박스와 기념품도 제공되며, 픽업 예약을 하는 고객에게도 20% 운송료 할인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이번 명절엔 요금부담을 줄이는 것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한 선물을 발송할 수 있게 됐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 (Alan Cassels)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좀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특별 박스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이와 같은 특별 시즌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유용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DHL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제특송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국가별로 세관 규정이 다르므로, 보내고자 하는 선물이 해당 국가의 세관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가별 세관 규정에 대한 정보는 DHL 전국 접수처에 비치된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DHL 고객센터 (1588-0001)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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