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국제공항이 파리노선에 대해 에어 프랑스 수화물을 중심으로 RFID(무선태그 인식) 실증실험을 오는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험은 간사이공항 소속사인 차세대 공항 시스템 기술연구 조합과 에어 프랑스가 협력해 실시하는 것이다. 지난 2005년에 간사이와 홍콩 간에 RFID 태그를 부탁해 자동적으로 인식하는 실시한 바 있다. 이 당시 RFID에 대한 인식률은 98.8%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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