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교통성은 하루 3편을 운항하게 되는 하네다(羽田)와 상하이
홍차오(虹橋) 간 여객 전세편을 오는 9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9월 29일은 중국과 일본 간 국교
정상화가 이뤄진지 35주년 되는 날이다.
이 노선에 일본측 항공사는 ANA, JAL이며, 중국은 동방항공과 상하이항공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항공사별 스케줄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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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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