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서플라이 체인 일본 현지법인이 최근 도쿄(東京)에 약품 전문
물류센터를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물류센터를 통해 제약기업에게 창고관리와 수송 등 의약픔의 공급망관리뿐만 아니라 화물추적 기능의 합리화, 고품질의 업무관리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의약품의 임상실험에 관하 기준(GCP)을 비롯해 적정 제조규범(GMP), 적정 유통규범(GDP)에 대한 기준을 따르게 된다.
이 물류센터는 2가지 온도대(섭씨 2~8도, 15~25도)의 의약품을 관리하게 된다. 또 기업이 요구하는 경우 적정 온도에 맞는 포장재 서비스와 운송 중 적정 온도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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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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