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CEVA Logistics)가 최근 폭스바겐 영국
현지법인과 창고관리 등을 포함한 물류부문에 대해 5년 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류계약을 추가 옵션분으로 5년을 포함하고
있다.
영국 미들랜드에 위치한 부품창고는 면적 6만 4,000㎡ 규모로 지난 2002년 양사가 공동으로 건설했다. 현재 종사자는 총 400명에 달한다. 또 세바는 폭스바겐 전용으로 예비부품을 야간수송하는 서비스도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세바의 전신인 TNT로지스틱스과 폭스바겐은 영국에서 지난 20년 간 제휴관계를 체결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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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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