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이 상하이항공(Shanghai Airlines)은 또한 올해부터 프랑크푸르트에 항공화물기를 취항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공사은 일단 여객기 운항을 시작한 이후 화물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최근 이 항공사는 독일 정부에 항공노선 운항을 신청했다. 허가가 취득되면 이 항공사는 취항을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공사는 현재 31기의 중거리노선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장거리노선이기 때문에 운항허가가 나면, 장거리노선 항공기를 임차하는 형태로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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