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필지 2만 4,000평 규모로 진행될 예정인 제2차 관세자유지역 물류창고 건설에 대해 외국계 포워더들의 관심이 두드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퀴네앤드나겔, 쉥커, EI코리아 등으로 알려졌으며, KWI인터내셔날도 현재 컨소시움 형태로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1차 투자 업체 가운데 일부도 현재 추가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1차에서 탈락한 조양국제물류, 동서상운, 천한물류 등도 이번에 투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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