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카고(Lufthansa Cargo)가 최근 100% 출자한 화물 핸들링 자회사인 ‘핸들링 카운츠(Handling Counts GmbH)’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일단 프랑크푸르트를 허브로 해 독일 전체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종업원 100명 정도로 출발한 이 회사는 효율성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포워더나 항공사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프랑크푸르트 3위안에 들어가는 화물 운영기업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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