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H(대표이사 김규상)는 지난 24일, '아름다운 가게(박원순 상임이사)'와 물류부문 「뷰티풀 서포터」약정식을 맺고 'HTH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아름다운 가게' 본점(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HTH 가족들이 그 동안 본사 및 전국 300여개 영업소에 특별 코너를 마련하여 모은 의류, 신발, 가방, 주방용품 등의 소장품들을 기증 판매한 행사로, HTH 김규상 사장은 평소 아끼던 도서, 의류 등 애장품 20여점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 한 HTH 가족 20여명은 기증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HTH 김규상 사장은 "의미있는 나눔의 활동에 HTH가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가 HTH 가족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과 나눔의 기쁨을 일깨워 준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미 지난 12일부터 HTH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품 집화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의 물류부문 「뷰티풀 서포터」로 선정됨으로써 "사회공헌 및 윤리경영"의 경영이념을 광범위 하게 실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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