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카고이탈리아(Cargoitalia)가 11월 23일부터 일본 간사이,
다카(Dhaka), 사르자(Sharjah, 기술착륙), 밀라노 간 주2편의 화물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투입기종은 ‘DC-10F’이며 일본
간사이에서 매주 수, 토요일 출발하게 된다.
또 밀라노에서 아스타나(Astana, 기술착륙)을 경유해 간사이에 도착하게 된다. 간사이에서 토요일 출발편은 밀라노에서 동일편으로 바르셀로나와 뮌헨까지 일괄 운송 서비스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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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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