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이 수익성에 중심을 두고 국제노선을 대폭 개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오는 15일부터 쿠알라룸푸르-베이루트노선을 두바이를 경유해 운항하게 된다. 투입기종은 ‘A330-200’으로 주3편을 운항 재개하게 된다. 또 수익성에 관점을 두고 11월 1일부터 쿠알라룸푸르와 카이로간을 운흏하고, 내년 1월 15일부터 쿠알라룸푸르, 스톡홀름, 뉴와크노선도 운휴에 들어간다.

10월 29일부턴 쿠알라룸푸르와 파리노선을 2편 증편해 매일 운항체제를 유지한다. 투입기종은 ‘B777-200’이다. 이와함게 쿠알라룸푸르와 타이페이, 로스엔제렐스노선은 ‘B747-400’을 투입해 1편을 증편해 주6편을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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