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포워딩 업체인 은산해운항공이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오창벤쳐프라자에 중부지사를 설치, 중부권 공략에
나섰다.
충북넷에 따르면, 은산해운항공의 오창 입주는 오창을 비롯한 중부권이 새로운 첨단 산업 벨트를 형성해 새로운
수출단지로 부상하는데다 이들 지역의 항공화물 집적지로 청주공항을 활용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감안, 본격적인 중부권 공략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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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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