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 운임 3,010弗로 전주대비 5% 떨어져
지난 21일 기준 세계 컨테이너 평균 운임은 3,010달러/FEU로 전주대비 5% 떨어졌다. 하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71%나 높은 수준. 팬데믹이전인 2019년 평균 운임 1,420달러보다도 112%가 높다.
올들어 지난 3월 21일까지 평균 운임은 3,453달러/FEUFH 최근 10년 평균 운임인 2,701달러보다 752달러가 높다.
영국 드로리의 세계 컨테이너 운임지수(WCI)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로테르담과 제노아항로는 각각 8가 떨어진 3,209달러와 3,882달러를 나타냈다. 상하이에서 로스앤젤레스항로도 4%(148달러)가 떨어진 3,934달러/FEU, 상하이 – 로테르담항로도 2%(18달러) 떨어진 827달러/FEU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 – 상하이와 상하이 – 뉴욕항로도 각각 1%가 떨어진 701달러/FEU와 5,376달러/FEU로 집계됐다. 하지만 로테르담 – 뉴욕항로와 뉴욕 – 로테르담항로는 2%가 각각 오른 2,281달러와 658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중국발 해상 운임은 당분간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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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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