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지상조업 전문기업 멘지스애비에이션이 리마호르헤차베스공항(LIM)에서 지상조업 면허를 획득했다.

공항의 지상조업운영권 입찰 과정에서 멘지스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상 조업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전문 지식과 다한 국가와 다양한 공항에서의 경험, 그리고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미로 향하는 주요 관문공항인 차베스국제공항은 62개 이상의 목적지에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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