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포트(Swissport)가 스페인 팔마데마요르카공항(PMI)에서 3월 12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말라가, 발렌시아, 사라고사에서 화물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가 스페인 공항을 통해 처리한 화물은 470만 t으로 2022년 480만 t보다 소폭 감소했다. 한편 이 공항 시설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항공운송인증(CEIV Pharma)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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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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