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이 어웨리애비애이션소프트웨어와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편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협력은 전자상거래의 세계적인 급증으로 인해 증가하는 전세편 서비스 수요를 확보하려는 노력의 단계라고 밝혔다. 최근 이 항공사는 전세편 요청이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어웨리는 항공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 항공사에 포괄적이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ERP시스템을 통해 에티하드항공 화물부문은 성과 평가를 위한 분석 및 데이터 관리 및 분석과정을 개선해 고객들의 가격 책정 기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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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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