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항공항이 항공화물 서비스 개발을 위해 12개 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공항의 화물 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장거리 항공사들의 유럽 화물편 서비스의 선택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화물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회사는 체코항공, 카타르항공화물부문, 글로브에어카고, DHL글로벌포워딩, DSV에어앤씨, NNR글로벌로지스틱스UK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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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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