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영국,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의 통합 책임자로 마커스 케슬러(Markus Kessler)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이 국가들의 소화물 운영을 총괄하고 지역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을 추진을 담당하게 된다. UPS측은 이 지역에는 최첨단 의료 시설을 비롯해 영국 항공 허브, 북유럽 전역을 포괄하는 시설 등 UPS의 가장 혁신적인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캐슬러 책임자는 “유럽의 이 국가들은 엄청난 수출 잠재력을 지닌 역동적인 비즈니스뿐 UPS의 혁신적인 팀이 있다. 모든 규모의 기업이 우리의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국제적인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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