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임대 전문기업 채프먼프리본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에 마크 티볼트(Mark Thibault)를, 인도·중동·아프리카지역(IMEA) 대표에 알랭 샹포누아(Alain Champonnois)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티볼트 대표는 40년 동안 항공 분야에서 일하면서 중동, 아시아 및 미국의 주요 항공사를 위한 핵심 비즈니스, 품질, 안전 및 고위 관리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경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고객과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샹포누아 대표는 25년 이상 항공서비스 분야의 고위직을 맡아온 인재로 IMEA 지역에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회사의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다음기사 : 유프레이트, 中 의약품 물류기업과 파트너십
이전기사 : 게브루더바이스, 작년 매출 “소폭 감소”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