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임대 전문기업 채프먼프리본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에 마크 티볼트(Mark Thibault)를, 인도·중동·아프리카지역(IMEA) 대표에 알랭 샹포누아(Alain Champonnois)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마크 티볼트 채프먼프리본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마크 티볼트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회사 관계자는 “티볼트 대표는 40년 동안 항공 분야에서 일하면서 중동, 아시아 및 미국의 주요 항공사를 위한 핵심 비즈니스, 품질, 안전 및 고위 관리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경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고객과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샹포누아 대표는 25년 이상 항공서비스 분야의 고위직을 맡아온 인재로 IMEA 지역에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회사의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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