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DSV가 독일 DB쉥커의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부상했다.
최근 DSV는 DB쉥커 최종 합병을 위한 충분한 자금력을 확보하기 위해 2개 투자 은행과 합의했다.
2개 투자 은행은 프랑스 ‘BNP 파리바스(Paribas)’와 ‘HSBC’이다. DSV가 DB쉥커를 합병할 경우 세계 1위의 글로벌 포워더로 올라서게 된다. 현재 DB쉥커의 매각가는 약 100억~150억 유로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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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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