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는 7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제8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즈는 인천공항의 운영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 사업자와 친절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항공사 분야에서는 아시아나항공(OZ) 외 6개사가 선정됐으며, 상업시설 분야에서는 신세계디에프 외 3개사가 선정됐다. 지상조업 분야에서는 한국공항 외 1개사, 화물항공 분야에서는 대한항공(KE) 외 1개사, 물류기업 분야에서는 LX판토스 외 1개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