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케리로지스틱스가 프랑스 항공화물 전문 포워더인 ‘비즈니스 바이 에어(BBA)’을 합병했다. BBA는 지난 2016년부터 케리로지스틱스이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유럽을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지역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1978년에서 설리된 BBA는 파리 샤를드골(CDG) 근처, 르와시(Roissy-en-France)에 본사를 두고 있다. 프랑스 내 4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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