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까지 36%까지 친환경 해상 연료유
CMA CGM은 최근 스포츠 용품업체인 나이키와 해상운송에서 탈(脫) 탄소화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양사는 오는 2050년까지 해상운소에서 100% 탈 탄소화를 목표로 한다.
일단 나이키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CMA CGM 선적건에 대해 36%까지 친환경 해상연료를 통해 운송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나이키는 약 2만 5,000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다는 목표다.
한편 CMA CGM은 지난 2020년부터 해상운송에서 친환경 운송·지속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바이오연료, LNG, 친환경 메탄올선 등을 운항 중이다.
다음기사 : 리에지(LGG) 알리바바 물류허브 본격 운영
이전기사 : 에어인천, 싱가포르 주2편 본격 운항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