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올의 신윤선 대표이사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시상하는 ‘2024 국제물류인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지난해 6월 트랜스올이 태웅로직스에 인수된 이후, 7월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항공 물류 창고 확대, 상용화주터미널 구축, 전자상거래, 항공운송 품질인증(CEIV)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신 대표이사는 “34년 동안의 항공 화물 운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 및 물류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고도화된 항공 화물 업계의 눈높이에 맞춘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해, 트랜스올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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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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