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공항이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공항 이용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화물항공사는 카타르항공 화물부문이다.
이미 2019년, 2020년, 2021년 화물부문 수상한 바 있으며 전 세계 폭 넓은 네트워크로 공항 화물 실적 향상에 큰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화물부문 후보 항공사로는 벨기에항공, 에티오피아항공, 쓰촨항공, 싱가포르항공이 있다.
올해의 물류기업 시설부문 수상사는 드나타가 운영하는 ACIC가, 물류기업 서비스부문 수상은 일본통운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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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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