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완하이라인은 3월 3번째 주부터 부산과 광양에서 호찌민을 연결하는 ‘PAS’ 서비스를 시작한다. TS라인즈, 양밍해운, 인터아시아(Interasia) 3개 선사가 공동으로 운하는 서비스에 선복을 일부 임차해 서비스하는 형태다. 기항 순서는 일본 모지, 하카타, 부산, 광양, 기륭, 카오슝, 홍콩, 서커우, 난샤, 호찌민 간이다.
다음기사 : 태국BFS 방콕공항시설 GDP 인증 획득
이전기사 : 집에어, 산호세와 호놀룰루노선 강화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