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스타럭스항공(JX)이 차세대 와이드바디 화물기인 ‘A350F’ 5대, 중형 여객기인 ‘A330-900(A330neo)’ 3대를 확정 발주했다. 대만 항공사가 ‘A350F’ 화물기를 발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재는 현재 개발 중인 화물기다. 최대 적재중량 111t, 항속거리 8,700km, 길이 70.8m에 달한다.

한편 이 항공사는 에바항공(BR) 회장을 역임한 장궈웨이(張國煒) 회장이 지난 2018년 5월 설립한 풀서비스 항공사(FSC)사다. 2020년 1월 23일 취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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