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은 3월 1일(적재일 기준)부터 유럽에서 인도, 중동 걸프, 홍해항로에 대해 성수기 부가료(PSS)를 도입한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폴란드, 발틱해, 동서 지중해, 아드리아해, 흑해, 북 아프리카에서 인도(나바세바, 문드라, 하지라)에 대해선 드라이 화물기준 컨테이너당 200달러를 부과한다.

또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폴란드, 발틱해에서 중동 걸프, 지부티, 예멘항로에 대해선 드라이 화물기준 컨테이너당 200달러를 부과한다. 동서 지중해, 아드리아해, 흑해, 북 아프리카에서 중동 걸프, 지부티, 예멘항로는 드라이 화물기준 컨테이너당 300달러를 부과한다.

이 선사는 또 희망봉 경유로 항해거리가 길어지면서 파푸아 뉴기니에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폴란드, 발틱해, 동서 지중해, 아드리아해, 흑해항로에 대해서도 컨테이너당 1,550달러의 부가료도 징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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