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이 최근 미국노선에 대해 핀란드항공(AY)과 공동운항(C/S)을 미국 교통부(DOT)에 신청했다.
빠르면 오는 3월 31일부터 편명공유 운항이 가능할 전망이다. 일단 일본항공은 하네다(HND)와 호놀룰루(HNL)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점차 미국 전체 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양 항공사는 현재 유럽노선에 대해 공동사업(JV)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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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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