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ULD 전문기업 ‘ACL에어숍’이 버나드 킨델바체르(Bernhard Kindelbacher)를 2024년 3월 1일부터 신임 대표(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킨델바체르 신임 대표는 선임 이전 루프트한자항공 화물부문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갖춘 항공화물업계 전문가다. ACL에어숍 측은 물류 관리,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 글로벌 운영, 일반 관리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인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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