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웨스젯카고(WS)가 미국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에 ‘오우섬 카고(Awesome Cargo)’를 최근 지명했다. 이에따라 오우섬 카고가 미국에서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화물․여객편에 대해 항공화물을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 항공사는 현재 로스앤젤레스(LAX)에서 캘거리(YYC)와 밴쿠버(YVR)노선을 각각 매일 운항 중이다. 또 에드몬턴(YEG)과 토론토(YYZ)노선도 매일 운항 중이다. 에드몬턴과 위니펙(YWG)노선도 주4편 운항하고 있다. 여객기를 이용한 미국에 대한 하루 화물 공급력은 약 2t에 달한다. 또 화물기도 로스앤젤레스와 멕시코 과달라하라(GDL)노선을 주3편, 로스앤젤레스와 캘거리노선도 주3편 각각 운항 중이다. 편당 화물 공급력은 약 20t에 달한다.

한편 이 항공사는 올 5월부터 캘거리와 인천노선을 주3편 운항할 계획이다. 이 항공사는 국내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은 굿맨지엘에스(대표 : 신현억)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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