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가 중국 최대 연휴 춘절을 맞이하여 중국 방한 및 환승 여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는 춘절 연휴기간 중국인 방한객을 대상으로 대형 디지털 전광판에 중국어 환영 메시지를 표출하고, 환승객을 대상으로 ‘K-컬쳐존’에서 ‘설날’한글 쓰기 체험, 한복 체험, 복조리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상하이, 칭다오, 베이징, 광저우, 선양 등 5개 지역 주요 여행사 대상 춘절 격려행사를 대한항공(KE)과 공동 추진해 인천 노선의 판매를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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