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는 30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동계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이학재 공사 사장과 경영진은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현황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이후 귀마개, 넥워머, 핫 팩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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