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KE)은 3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프로골퍼 박민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2024년 한 해 동안 박민지 선수가 골프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이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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