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대표 : 이승환)이 지난 28일 중국 칭다오공항공사로부터 ‘우수 협력 항공사’ 수상을 했다.

이날 행사는 칭다오공항 터미널이 주최했다. 시상식에는 총 15개 항공사, 10개 포워더가 참석했다. 에어인천은 칭다오공항 터미널 화물 처리량 외항사 중 4위를 작년에 차지했다. 한편 칭다오공항(TAO)은 작년 기준 산동성 전체 항공화물의 48.8%를 처리하고 있다. 작년 전체 항공화물은 26만 t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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