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 NH)의 자회사인 에어재팬(NQ)은 오는 4월 26일부터 나리타(NRT)와 싱가포르(SIN)노선을 주5편 운항한다. 방콕과 인천에 이은 3번째 국제선 운항이다. 투입 기재는 ‘B787-8’이다.
한편 ANA는 저비용 항공사(LCC)로 피치항공(MM)을 운영 중이다. 에어재팬은 앞으로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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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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