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러시아 항만의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496만 TEU로 전년대비 15%가 증가했다. 상위 10대 ‘컨’ 항만의 물동량은 483만 5,600TEU로 16.2%가 늘었다.

러시아 1위 컨테이너 항만은 블라디보스톡으로 전년대비 16.8% 증가한 151만 9,500TEU로 나타났다. 2위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13.1% 증가한 104만 6,500TEU, 3위는 노보로시스크로 31.1% 증가한 1,00만 TEU, 4위는 보스토치니로 0.3% 증가한 63만 8,300TEU, 5위는 칼리닌그라드로 35% 늘어난 16만 9,300TEU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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