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의 임직원 2,200여 명이 아시아 태평양·중동· 아프리카 지역 전역에 걸쳐서 선택된 30여 개 비영리단체를 위해 8,000kg 이상의 생필품 수집에 동참했다.
한국에서는 195명 이상의 페덱스 임직원들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의류, 장난감, 담요, 전자기기, 도서 등의 생필품 485kg 이상을 기부했다.
이번 생필품 기부는 페덱스 임직원들이 모여 해당 지역사회 내 주요 NGO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연례 ‘페덱스 케어스 퍼플토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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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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