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이사 : 김경배)이 1만 3,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HMM Garnet) 명명식을 24일 개최했다.
이 선박은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멤버사들과 공동운항을 하고 있는 美동안 항로 EC1(East Coast1)에 투입된다.
2월 3일 카오슝을 시작으로 샤먼(중국) – 옌톈(중국) – 상하이(중국) – 닝보(중국) – 부산(한국) – 옌톈(중국) - 뉴욕(미국) – 노퍽(미국) – 찰스턴(미국) – 서배너(미국) - 싱가포르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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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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