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은 지난 17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미츠코 토토리(鳥取三津) 전무가 4월 1일 대표이사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 최초의 여성 대표이며, 객실 승무원 출신이다. 신임 대표는 1985년 일본항공에 입사해 2016년 5월 승객부 부장을 역임했다. 2022년 6월 고객경험 본부장(CCO)을 역임했다. 올해 5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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