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KJ, 대표 : 이승환)이 최근 중국 정저우(CGO) 공항공사로부터 우수 항공사로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이와함께 에어인천 역시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정저우 공항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항공사는 인천(ICN)과 정저우노선을 지난 2021년 5월 25일부터 운항해 왔다. 현재는 최대 적재중량 21t의 ‘B737-800SF’ 개재로 주3편을 운항 중이다.
이 노선의 주력 품목은 아이폰 제조기업인 폭스콘에 카메라 모듈과 위험물를 비롯해 삼성반도체 자제 등을 주로 수송하고 있다.
다음기사 : 인천국제공항 신년 인사회 개최
이전기사 : PSA인터내셔널 작년 “컨” 1억 TEU 육박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