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은 최근 중국 정저우 공항공사에 2023년 감사패를 전달했다.
에어인천은 최근 중국 정저우 공항공사에 2023년 감사패를 전달했다.

에어인천(KJ, 대표 : 이승환)이 최근 중국 정저우(CGO) 공항공사로부터 우수 항공사로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이와함께 에어인천 역시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정저우 공항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항공사는 인천(ICN)과 정저우노선을 지난 2021년 5월 25일부터 운항해 왔다. 현재는 최대 적재중량 21t의 ‘B737-800SF’ 개재로 주3편을 운항 중이다.

이 노선의 주력 품목은 아이폰 제조기업인 폭스콘에 카메라 모듈과 위험물를 비롯해 삼성반도체 자제 등을 주로 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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