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물류기업인 로릭로지스틱스(Röhlig Logistics)가 중국 및 홍콩지역 조직을 재편했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 사업본부를 북부, 동부, 서부와 남부 및 홍콩 4개 지역으로 구분했다. 크리스토프 파섹(Christoph Passek)을 중국지역 대표로 임명했으며 4개 지역은 각 지역 총괄 관리자가 담당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재편을 통해 보다 고객 중심적으로 중국의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중국지역 총괄로 임명된 파섹 대표는 지난 2020년 회사에 합류했으며 물류업종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