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2,850억을 투자한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이 지난 12일 개장했다.
이 회사는 국내 택배, 물류산업의 중요성이 더 확대되면서 택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해 줄 수 있는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을 2021년부터 구축해왔다.
하루 120만 박스 처리가 가능한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운영으로 한진택배는 통합 하루 총 288만 박스까지 처리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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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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