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 NH)가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제공하는 위험물 규칙(DGR)에 근거한 위험물 신고서(DGD)의 전자 검사 기능인 ‘DG AutoCheck’를 국제 화물 기간 시스템에 편입해 운용을 시작했다. 아시아 항공사로는 처음이다.

이를 통해 수작업으로 실시해 온 위험물의 위탁 업무에서 정보 등록까지 일련의 업무 철자를 전자화할 수 있게 됐다. 업무 효율 향상과 실수 방지로 항공안전 향상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이 항공사는 밝혓다.

현재 나리타(NRT)와 하네다(HND), 오사카공항(KIX)에서 이를 운용 중이며, 앞으로 대상 공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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