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KE)은 1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년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KE854편을 통해 중국 베이징을 출발, 새벽 1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쫑위에씨가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돼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새해 첫 손님으로 선정된 쫑위에씨에게는 대한항공 중국 베이징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숙박권, 인천국제공항공사 기념패 및 기념품 등 푸짐한 축하선물과 꽃다발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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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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